본문 바로가기
오해들/오늘의

기다리는 것

by 새 타작기 2015. 12. 5.

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다?

사랑은 기다리는 것이다.

물론 마냥 기다리기만 할 수는 없지.

있는 티 없는 티 다 내는 거다.

다만 제자리에서.



*



사랑할 줄 모르는 교사와 제법 사랑할 줄 아는 제자가 사랑 얘기를 했다.

 


ㅡ151204, 신촌 스타벅스, 황군과.


'오해들 > 오늘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별꼴이야  (0) 2015.12.08
김장  (0) 2015.12.06
맥도날드  (0) 2015.12.04
  (0) 2015.12.04
나와 나  (0) 2015.11.26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