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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해들/오늘의

바지

by 새 타작기 2016. 6. 8.

이 바지는 분명 애인이 찢어버리라고 했는데, 그런데도 이걸 입고, 나는 오늘 (한 번도 건너지 않아도 되었을) 한강 다리를 두 번 왔다 갔다 했다.


ㅡ160607, 이수, 한강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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