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오해들/오늘의

계란찜

by 새 타작기 2016. 5. 18.

저녁에 출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, 계란찜을 만들고 밥을 지어 놓고 나왔다. 계란찜은 노랗게 만들고 싶었지만 누렇게 되었네, 심지어 살짝 탄 내도 나고. 떠 드실 게 있어야 식사를 든든하게 하시니까, 물을 한 컵 더 넣어 국물은 자작하게. 고명으로 파를 얹으면 좋았겠지만, 파가 없는 관계로 그건 다음에.

'오해들 > 오늘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160523 오늘식물  (0) 2016.05.23
있애  (0) 2016.05.23
뒤늦게 봄  (0) 2016.05.16
새싹  (0) 2016.05.16
허리야  (0) 2016.05.05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