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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해들/오늘의

생일+3

by 새 타작기 2015. 11. 13.

열의 아홉이, 그것을 포기하고 싶게 만들어도

내게는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열의 하나가 있다.

오늘이 지나면 또 아홉과 싸워나가야겠지만,

오늘은 하나가 주는 기쁨만.



지나고 받는 축하도 좋더라.

나는 생일을 무지하게 의식하는 걸로 판명됨.


ㅡ151108 생일+3 

 


(누구십니까?)

(복에 겨운 미역국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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