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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inolta x-300] #019 목욕 야구 서점

by 새 타작기 2019. 11. 17.

할머니와 함께 목욕.

조카는 따뜻한 물을 좋아한다.

 

씻고 나면 배고파진다.

밥 먹는 중에도 테레비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.

 

애인과 배팅 머신으로 야구 한 판.

번트도 어려워하더니 이제 곧잘 친다.

 

친구네 서점.

남영역 근처에 있다. 따뜻한 느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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