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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해들/오늘의

by 새 타작기 2016. 6. 30.

사람이 지나가든 말든 개는 안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. 낑낑거리며. 안으로 들어가는 철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철창 사이로 몇 사람이 둘러서서 철판 위에 고기를 굽고 있었다.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데.

ㅡ160622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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