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오해들/오늘의

기념일

by 새 타작기 2016. 6. 14.
기념일이라고 나는 작게 지나가려고 했는데 오히려 친구가 마음을 써 준다. 여행갈 때 신으라며 핑크빛 슬리퍼 두 켤레. 친구는 아내 몰래 모아 둔 비상금을 흔쾌히 털어주었다. 애인하고 내가 맞춤으로 가져보는 첫 물건이다.




'오해들 > 오늘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160617 오늘식물  (0) 2016.06.27
160614 오늘식물  (0) 2016.06.15
  (0) 2016.06.14
160601 또 뒤늦게 오늘식물  (0) 2016.06.09
뒤늦게 성북동  (0) 2016.06.09

댓글